이집트 국경을 넘어 온 2차 구호 물품, 가자지구로 진입
라파에 구호물품이 진입하다
이집트 국경을 넘어온 2차 구호 물품이 라파 검문소를 통과하여 가자지구 내부로 진입했다. AFP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집트에서 식량, 물, 의약품 등을 실은 트럭 17대가 라파 검문소를 통과하고 가자지구 내부로 입장했다고 보도되었다. 유엔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해 가자지구 내에서 4600명 이상이 사망하고 10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고려하여, 하루에 약 100대의 구호 트럭이 필요하다고 추산하고 있다. 구호 트럭은 21일부터 운송을 시작하였으며, 첫날에는 트럭 20대 분량의 물자를 전달하였다. 한편,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무력 충돌로 인해 7일부터 현재까지 가자지구에서 최소 4651명이 사망하고 1만4245명이 다쳤다고 집계되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보건 당국은 이날 전체 사망자의 40%가 어린이였으며, 부상자의 70%는 어린이 또는 여성이었다고 발표하였다.
이집트 국경을 넘어온 2차 구호 물품이 라파 검문소를 통과하여 가자지구 내부로 진입했다. AFP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집트에서 식량, 물, 의약품 등을 실은 트럭 17대가 라파 검문소를 통과하고 가자지구 내부로 입장했다고 보도되었다. 유엔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해 가자지구 내에서 4600명 이상이 사망하고 10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고려하여, 하루에 약 100대의 구호 트럭이 필요하다고 추산하고 있다. 구호 트럭은 21일부터 운송을 시작하였으며, 첫날에는 트럭 20대 분량의 물자를 전달하였다. 한편,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무력 충돌로 인해 7일부터 현재까지 가자지구에서 최소 4651명이 사망하고 1만4245명이 다쳤다고 집계되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보건 당국은 이날 전체 사망자의 40%가 어린이였으며, 부상자의 70%는 어린이 또는 여성이었다고 발표하였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중동에서의 긴축과 불평등: 전쟁 후폭풍 해부 23.10.23
- 다음글호원초등학교 이영승 교사 사망 사건, 유족이 교장과 교감에 대해 경찰에 고소 23.10.23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