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 중 횟집 방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시위 중 횟집 방문이 여론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 대표와 민주당 의원들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를 공포 프레임으로 만들며 수산물 소비를 독려했고, 이에 대한 비판으로 민주당 지지자들이 이 대표를 엄호하는 모습이 이중적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지난달 30일 전남 목포역 광장에서 방류 규탄대회를 마친 이 대표와 민주당 지도부 10여명은 인근 횟집에서 해산물 등으로 이뤄진 식사를 즐겼다. 이 대표는 횟집의 방명록에 "함께 하는 세상 OO 횟집. 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023. 8. 30. 이재명"이라고 남겼으며, 이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즉각적으로 성명을 내고 비판을 했다. 김민수 대변인은 "이 대표는 자신도 믿지 않는 행동으로 국민을 속였다"며 "국민 몰래 잡순 날것들은 입에 맞았냐"고 비꼬았다.
이에 민주당은 반발했다. 우원식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오염수 방류 저지와 회를 먹는 것이 무슨 관계라고 비난하냐"며 "우리 미래의 바다와 아이들의 식단 건강은 모르느냐. 정말 천박하고 비열하다"고 반박했다. 또한 김용민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오염수 해양투기를 막아 국민이 안전하게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을 논란으로 만들어 버리는 국민의힘은 정말 인간이 안 된 것 같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번 논란은 회 식사에 얽매여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견도 나뉘고 있다. 회 식사는 단순한 일상적인 행사로, 정치적인 논란으로 끌어들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주장도 있다. 상황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균형 있는 의견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지난달 30일 전남 목포역 광장에서 방류 규탄대회를 마친 이 대표와 민주당 지도부 10여명은 인근 횟집에서 해산물 등으로 이뤄진 식사를 즐겼다. 이 대표는 횟집의 방명록에 "함께 하는 세상 OO 횟집. 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023. 8. 30. 이재명"이라고 남겼으며, 이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즉각적으로 성명을 내고 비판을 했다. 김민수 대변인은 "이 대표는 자신도 믿지 않는 행동으로 국민을 속였다"며 "국민 몰래 잡순 날것들은 입에 맞았냐"고 비꼬았다.
이에 민주당은 반발했다. 우원식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오염수 방류 저지와 회를 먹는 것이 무슨 관계라고 비난하냐"며 "우리 미래의 바다와 아이들의 식단 건강은 모르느냐. 정말 천박하고 비열하다"고 반박했다. 또한 김용민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오염수 해양투기를 막아 국민이 안전하게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을 논란으로 만들어 버리는 국민의힘은 정말 인간이 안 된 것 같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번 논란은 회 식사에 얽매여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견도 나뉘고 있다. 회 식사는 단순한 일상적인 행사로, 정치적인 논란으로 끌어들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주장도 있다. 상황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균형 있는 의견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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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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