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우리 안의 작은 차이 넘어 함께 힘쓰면 거대한 장벽도 넘을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우리 모두가 힘을 합치고 우리 안의 작은 차이를 넘어서서 밖을 향해 함께 힘쓴다면 거대한 장벽도 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단식 5일차를 맞은 이 대표는 이날 발언을 하면서 "힘이 조금씩 빠진다"고도 했다.
민주당은 이날 저녁 국회 본관 앞에서 제2차 윤석열 정권 폭정 저지 민주주의 회복 촛불 문화제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단식 5일째인 이 대표는 정부를 겨냥해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전혀 예측하지 못한 거대한 장벽이 앞을 가리고 있다"며 "우리 모두 힘을 합치고, 우리 안의 작은 차이를 넘어 밖을 향해 함께 힘쓴다면 반드시 이 장벽을 넘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제가 조금씩 힘이 빠져가는 만큼 여러분들이 조금 더 힘을 내달라"고 했다.
이 대표에 이어 발언에 나선 서영교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가 힘이 빠지는 것 같아 가슴이 찢어지게 아픈데 우리가 모두 이재명이 돼서 민주주의, 윤석열 대통령과 싸워주시겠나"라며 "대선 바로 직후에 야당 (지지율) 여론조사는 40%도 넘기 어렵다는데 (민주당 지지율이) 50% 가고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분노가 윤석열을 향해서 확실하게 불타오르는 것"이고 말했다.
이들에 앞서 발언대에 선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는 "내일부터 국회 대정부 질문을 시작한다"며 "민주당은 대정부 질문을 통해 △후쿠시마 핵물질 오염수 해양투기 △채상병 억울한 죽음과 수사외압△홍범도 장군 등 반일투쟁역사를 지우려는 이 정권의 무도한 책략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이날 저녁 국회 본관 앞에서 제2차 윤석열 정권 폭정 저지 민주주의 회복 촛불 문화제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단식 5일째인 이 대표는 정부를 겨냥해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전혀 예측하지 못한 거대한 장벽이 앞을 가리고 있다"며 "우리 모두 힘을 합치고, 우리 안의 작은 차이를 넘어 밖을 향해 함께 힘쓴다면 반드시 이 장벽을 넘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제가 조금씩 힘이 빠져가는 만큼 여러분들이 조금 더 힘을 내달라"고 했다.
이 대표에 이어 발언에 나선 서영교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가 힘이 빠지는 것 같아 가슴이 찢어지게 아픈데 우리가 모두 이재명이 돼서 민주주의, 윤석열 대통령과 싸워주시겠나"라며 "대선 바로 직후에 야당 (지지율) 여론조사는 40%도 넘기 어렵다는데 (민주당 지지율이) 50% 가고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분노가 윤석열을 향해서 확실하게 불타오르는 것"이고 말했다.
이들에 앞서 발언대에 선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는 "내일부터 국회 대정부 질문을 시작한다"며 "민주당은 대정부 질문을 통해 △후쿠시마 핵물질 오염수 해양투기 △채상병 억울한 죽음과 수사외압△홍범도 장군 등 반일투쟁역사를 지우려는 이 정권의 무도한 책략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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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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