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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조사에 "증거 제시 못했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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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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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작성일 23-09-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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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하여 12일 수원지 검찰에 재출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시간 40여분의 조사 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검찰이 증거를 하나도 제시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박균택 변호사는 이 대표의 조사에 참석하여 "방북 등을 추진한 것은 사실이지만 불법적으로 한 것은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박 변호사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북 송금이나 도지사 방북 추진 관련하여 (이 대표가) 결재한 문건이 있어도 몰랐다는 거냐"고 물으면서 "운전면허증에 경찰청장 직인이 있으면 청장이 발급해 주는 것인가"라며 "아랫사람에게 위임했고 전결권에 따라 서명하면 관인이 찍히는데 이것이 도지사가 결재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알면서 왜곡하면 안 된다"고 답했다.

정혁진 변호사는 13일 채널A 돌직구쇼에 출연하여 "관인이 찍혀 있는 것은 결재의 의미가 아니라는 말은 그야말로 억지다"라고 일축했다.

정 변호사는 "경기도 입장에서 방북 추진은 굉장히 중요한 일인데 그렇게 중요한 일을 도지사가 모르게 진행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며 "운전면허증과 경기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그 중요한 결재 문서를 나는 몰랐다고 하는 것은 억지다"라고 말했다.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문재인 정부에서 대변인으로 있을 당시에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 때문에 유엔 차원의 압박이 심했던 시대이며 중앙정부도 해낼 수 없는 일을 지방정부가 어떻게 할 수 있을까"라며 "그 때 이 대표가 그런 일을 하려고 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주장했다.

박 전 수석은 "이화영 전 부지사가 압박과 제재가 심한 상황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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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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