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국민의 억울한 죽음은 은폐하려는 항명죄"
이재명 대표는 16일 채수근 상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해 국민의 항명죄라며 특검을 통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오전에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한 이 대표는 예로부터 사람을 귀히 여기며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이 정권은 사람의 목숨을 귀중히 여기지 않는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서 채수근 상병 사건 발생 후 한 달이 지났음에도 정부는 책임을 지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이상한 일을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정부의 자체 조사는 이미 국민의 신뢰를 상실했다며 특검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외압 의혹을 받는 국방부 차관과 법무관리관 등 인사들에 대한 직무배제도를 요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국정조사를 예고하며 대통령 처가 고속도로, 방송장악 음모, 오송 참사, 잼버리 파행 등 여러 사안에 대한 진실규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 대한 비판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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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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