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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97년 최초로 시도한 파격적인 노출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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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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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작성일 23-08-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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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예린의 97년도 파격적인 노출 패션에 대해 회상해보자.

지난 17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90년대의 섹시 디바 이예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예린은 청순함을 강조한 1집 포플러 나무 아래 이후 선보인 앨범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예린은 1집에서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2집 늘 지금처럼에서는 쇼트커트 헤어스타일과 두툼한 입술을 강조한 오버립 스타일로 반전 섹시 매력을 선보였다. 늘 지금처럼은 그룹 핑클의 리메이크 버전으로 다시 한 번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기도 하다.

이예린은 콘셉트를 갑자기 바꾼 이유에 대해 "당시에는 강수지 선배님이 대세였다. 저도 그런 청순한 이미지를 갖춰야 했다. 하지만 그게 너무 불편했다. 일자 눈썹도 아니어야 했고, 표정도 그렇게 강조해야 했으며, 어깨도 으쓱으쓱해야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이어서 "너무 힘들어서 내 색깔에 맞는 곡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늘 지금처럼이 바로 그 곡이었다. 그 곡을 듣자마자 쇼트커트에 눈썹 산을 살린 스타일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원래 피부가 흰 이예린은 당시 섹시미를 연출하기 위해 "태닝을 엄청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야외에서만 태우면 그 색이 잘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태닝 기계에 여러 번 들어가 태닝을 했다"고 구릿빛 피부를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예린은 더불어 1997년에 발매된 3집 앨범의 재킷에서 요즘 유행하는 컷아웃 스타일을 처음 시도했다고 언급했다.

이번 이예린의 출연으로 90년대 섹시 디바의 매력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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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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