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하마스 땅굴에 바닷물 침수 작전 시작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에서 하마스의 땅굴을 바닷물로 침수시키는 작전을 시작했다고 미국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이 작전은 지난주에 이어 이스라엘이 하마스의 땅굴망을 파괴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계획되었습니다. 작전은 해수 펌프를 설치하여 바닷물을 채워넣는 것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작전 시작 시기에 대해서는 상세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초기 테스트가 진행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스라엘 당국은 하마스의 지하 인프라가 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를 파괴하기 위해 땅굴 침수 작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가자 지구에는 총 500여㎞에 달하는 광범위한 땅굴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모든 땅굴을 해수로 채우는 작업은 수 주일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스라엘 국방장관 대변인은 작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기밀로 처리되며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마스의 땅굴은 전투원의 이동 통로와 무기 저장고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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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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