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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하마스와의 전쟁 종료 후 아프리카 콩고공화국으로 팔레스타인 난민 이주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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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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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회

작성일 24-01-0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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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하마스와의 전쟁이 끝나면 팔레스타인 난민을 아프리카 콩고공화국에 자발적으로 이주시키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이스라엘 매체는 이스라엘 정부 내 한 고위 관계자의 입장을 인용하여, 콩고는 이민자를 받아들일 의향이 있으며, 이스라엘은 다른 국가들과 함께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네타냐후 총리는 세계적으로 이미 자발적 이민에 대한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는 대니 다논 의원의 발언에 대해, 가자지구를 흡수할 의향이 있는 국가를 찾는 것이 우리의 문제라고 밝혔다.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정보부장관은 이주가 전투가 끝난 다음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감리엘 장관은 이주의 필요성을 인도주의적인 이유로 주장했다. 전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통치가 끝나면 가자지구는 무정부 상태로 접어들고 민간인들은 외부 지원에 의존해야 할 것이다. 그는 이에 대해 일거리가 없어지고 가자지구 농경지의 60%가 안보 완충지대로 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계획은 가자지구에서 보복의 악순환을 끊겠다는 의도도 내포하고 있다. 감리엘 장관은 가자 지구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에 넘겨서는 안 되며, 가자지구에서 가자인들이 증오의 교육을 받게 방치해서도 안 된다고 밝혔다. 전쟁 이후 하마스 난민들이 PA의 교육을 받으면 이스라엘에 대한 적개심을 키우게 되고, 이는 시간 문제로 다시 이스라엘을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다.

콩고 공화국은 중앙 아프리카에 위치한 인구 624만명의 국가로 전체 국민의 이주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스라엘과 콩고 사이의 협상은 계속 진행 중이며, 양측은 자발적 이민에 대한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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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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