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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국민, 네타냐후 총리에 대한 신뢰를 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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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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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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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총리, 하마스 공격으로 책임 지지하라는 이스라엘 국민들의 목소리

20일 이스라엘에서 실시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이스라엘 국민들의 상당수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인 하마스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한 네타냐후 총리에게 적절한 책임을 지지 않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만약 현재 총선이 치러진다면 네타냐후와 극우 연립 내각을 외면하겠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마리브(Maariv) 신문에 따르면, 이달 7일 발생한 하마스의 테러 예방과 방어 실패에 대해 이스라엘 국민의 80%가 네타냐후 총리가 공개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응답하였습니다. 이 여론 조사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스라엘에서 5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오차 범위는 ±4.3%입니다.

이 80%의 응답자 중에서는 네타냐후의 우파 여당인 리쿠드당을 지지한 69%가 포함되었습니다. 반면, 네타냐후에게 책임을 물지 않는다는 응답은 단 8%에 그쳤습니다.

또한, 이달 20일 실시된 다른 여론 조사에서는 "어느 정당에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도 네타냐후의 극우파는 외면을 당했습니다. 조사 결과, 현재 12석인 중도파 국가통합당은 40석으로 급부상하였으며, 64석인 극우 연립 내각은 43석으로 주저앉을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여러 조사 결과를 종합해보면, 이스라엘 국민들은 하마스의 행동을 조장하고 테러를 일으킨 것으로 보이는 네타냐후의 극우 정파에 실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이스라엘 국민들은 하마스에 대한 강력한 응징이 불가피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지지하는 응답자는 65%이며, 반대하는 응답자는 2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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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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