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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라파 국경 개방에 대한 합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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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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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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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라파 국경 개방 합의 부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집트와의 합의에 따라 가자지구 남부에서의 임시 휴전을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이에 대해 모두 부인하고 있다.

16일 CNN에 따르면 이스라엘 총리실은 가자지구와 이집트를 잇는 라파 국경을 개방하기 위한 준비가 없으며, 현재 임시 휴전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총리실은 "가자지구에는 외국인 철수와 인도적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하마스도 이집트로부터 라파 국경 개방에 대한 확인을 받지 못하였으며, 임시 휴전에 대한 부인 성명을 발표했다.

이전에 로이터통신은 이스라엘이 민간인 이동을 위해 라파 국경 검문소를 이집트와 협조하여 개방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예루살렘 주재 미국 대사관의 보안 경보를 인용하여 라파 국경 검문소가 개방될 것이라고도 보도되었다.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의 특사인 미국 국무부 장관 토니 블링컨은 이번 전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동을 방문 중이며, 전날 이집트 대통령 압델 파타 엘시시와 회담 후 해당 국경이 인도적 지원을 위해 재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대사관은 "라파 국경 상황은 변동적이며 예측할 수 없으며, 여행자들이 국경을 통과하는 것과 국경 개방이 얼마나 지속될지에 대해서는 불확실하다"고 설명했다.

가자지구와 이집트를 연결하는 라파 국경은 현재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이 통제하지 않는 유일한 육로 피난길이자 물자 공급 창구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해당 국경은 지난 주 동안 계속해서 폐쇄되어 가자지구 주민과 외국인들의 이동이 제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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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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