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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암시와 서안지구의 분쟁 확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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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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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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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예고? 서안지구 분쟁 확대 우려

이란은 수 개월 전부터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의 암시로 판단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란이 지원하는 무장단체들이 서안지구라는 또 다른 팔레스타인 자치구에서 힘을 더해가면서 서안지구로 분쟁이 확장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외교전문매체 포린폴리시는 9일(현지시간) 약 1년 2개월 전인 지난해 8월 이란 혁명수비대(IRGC) 사령관 호세인 살라미의 발언을 인용해 이러한 가능성을 보도했다. 살라미 사령관은 당시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의 가장 큰 약점은 지상전"이라며 "지상군을 배치하고 단계적으로 땅을 해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지상전이 시작되면 레바논의 이슬람 무장세력 헤즈볼라와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란 혁명수비대(IRGC) 장교들이 지난 8월부터 하마스와 협력해 이스라엘 침공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월요일에 이란 당국자들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회의를 열고 하마스 공격을 승인했다고 전해졌다. 이 회의에는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단체인 하마스, 헤즈볼라, 이슬라믹지하드 등의 대표들이 참석했다고 한다.

포린폴리시는 최근 이란이 서안지구 분쟁을 확대하라고 이들 무장단체들에게 강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자지구와는 달리 서안지구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와 집권당 파타가 통치하고 있다. 파타는 이스라엘을 국가로 인정하고 협상하려는 온건한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이스라엘 파괴를 목적으로 하는 다른 무장단체들과는 다른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무장단체들이 서안지구를 장악하려 하며, 이로 인해 파타의 영향력이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린폴리시는 "최근에는 가자지구에서 벌어지던 로켓 공격이 서안지구에서도 발생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인들을 무장화하려는 시도도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란의 역할과 무장단체들의 활동은 전쟁 가능성을 높이는 결과를 낳을 수 있으므로 국제사회는 조심해야 할 것이다. 양측 간의 긴장을 완화하고, 대화와 협상을 통해 지역의 안정과 평화를 모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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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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