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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김연경과의 관계에서 괴롭힘 피해자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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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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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학폭 가해자 지목되어 V-리그 떠난 후 김연경과의 관계에서 자신도 괴롭힘 피해 주장

19일, 이다영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본인의 SNS 대화에서 누리꾼과의 대화를 공개했다. 학폭에 관련해 지적받은 이다영은 김연경의 과거 행동을 언급했다.

먼저 누리꾼 A씨는 "남한테 관심받는 것을 좋아했던 것 아니냐. 김연경 선수 저격하려다가 학폭 사건이 터진 것 기억 못하냐"며 "남한테 관심 받는 공인이었다면 처음부터 행동을 조심하고 사람을 괴롭히지 말아야 했잖아. 남한테 관심 갖지 말라고 했는데 왜 그렇게 신경 써서 괴롭혔냐"라고 물었다.

이다영은 A씨의 글을 공개하며 "김연경이 시합 도중에 욕을 해서 폭로한 것으로 몰려가는데, 사적인 관계로 인해 받은 고통에도 불구하고 잘 지내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다영은 "김연경은 선수 팬인 것 같은데, 예전부터 욕을 입에 달고 살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왕따는 기본이고 대표팀에서도 다른 선수들 앞에서는 술집에서 여성들에게 폭언을 내뱉으며 싸 보인다 나가요 나가, 강남으로 가서 몸 대주고 오라 등 애들 앞에서 얼마나 욕하고 힘들게 했는데"라며 덧붙였다.

이어서 "김연경과 헤어졌다는 이유로 많이 힘들었다. 나를 투명인간 취급했다. 아예 사람으로도 취급하지 않았다. 연습할 때나 시합할 때 얼굴을 보고 얼마나 욕을 들었는지"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다영은 "무리를 지어서 나중에는 공개적으로 욕을 퍼부었다.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른다. 그러니 그런 말은 하지 말아달라. 연락하고 부탁하고 만나기를 요청하면서도 날 무시하고 지내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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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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