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교수, 군 의료 분야 권위자로 국군대전병원장 취임
이국종 교수가 국군대전병원장으로 취임했다고 국방부가 발표했습니다. 이 교수는 국내에서 외상외과 분야의 권위자로 꼽히고 있으며, 국군대전병원장으로서의 역량과 군 의무 분야에 대한 기여 의지로 인해 최종 선발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 장관은 이날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이 교수에게 국군대전병원장 및 명예해군 대령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이 교수는 2002년 아주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은 후 중증외상 전문의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특히 2011년 아덴만 여명 작전에서 총상을 입은 당시 삼호주얼리호 선장과 2017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뛰어넘어 귀순하다가 총상을 입은 북한 병사 등을 살려낸 의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이러한 공로로 2015년 7월에는 명예해군 대위에 위촉되었으며, 2017년 4월에는 명예해군 소령, 2018년 12월에는 명예해군 중령으로 진급하게 되었습니다.
군은 이 교수가 장병들에게 긴급 의료지원 및 군 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한 점 등을 고려해 명예해군 대령으로 진급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교수는 해군 수병 출신으로, 중부권 이남에서 1차 진료부터 신체검사까지 전반적인 의료 프로세스를 관리하고 국방부와 국군의무사령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로써 이국종 교수가 국군대전병원의 새로운 장으로서 의료진과 함께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군인과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교수는 2002년 아주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은 후 중증외상 전문의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특히 2011년 아덴만 여명 작전에서 총상을 입은 당시 삼호주얼리호 선장과 2017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뛰어넘어 귀순하다가 총상을 입은 북한 병사 등을 살려낸 의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이러한 공로로 2015년 7월에는 명예해군 대위에 위촉되었으며, 2017년 4월에는 명예해군 소령, 2018년 12월에는 명예해군 중령으로 진급하게 되었습니다.
군은 이 교수가 장병들에게 긴급 의료지원 및 군 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한 점 등을 고려해 명예해군 대령으로 진급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교수는 해군 수병 출신으로, 중부권 이남에서 1차 진료부터 신체검사까지 전반적인 의료 프로세스를 관리하고 국방부와 국군의무사령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로써 이국종 교수가 국군대전병원의 새로운 장으로서 의료진과 함께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군인과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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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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