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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PSG)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가능성에 대한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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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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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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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PSG)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출전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PSG와의 조율이 필요하다.

14일 오후 2시, 황선홍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감독은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최종 명단 22명을 발표했다.

원래 지난해에 열릴 예정이었던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1년 미뤄지면서 나이 제한이 기존의 23세 이하에서 24세 이하(1999년생)로 확대 적용되었다. 최종 명단에는 24세 이하 선수 19명과 와일드카드 3명이 포함되었다.

황선홍 감독은 선발 과정에 대해 "3가지 기준을 고려했다. 첫 번째는 소속팀에서의 포지션 경쟁력, 두 번째는 멀티 포지션 능력이었다. 대회에서 필드에 나갈 수 있는 선수가 19명밖에 없기 때문에 날씨와 타이트한 일정을 고려했다. 마지막으로는 원팀으로서의 협업 능력이었다. 마지막까지 한두 가지 포지션에 대해 고민하였고 결정을 내리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된 이강인(PSG)은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지만, 아시안게임은 국제축구연맹(FIFA)의 의무 차출 대회이기 때문에 소속팀인 PSG의 허락이 필요하다. 황선홍 감독은 "이강인의 출전은 확정되지 않았다. PSG와의 조율이 계속 진행 중이다. 이적한 지 얼마 안 된 상황이기 때문에 기다려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성인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엄원상(울산), 조영욱(김천), 송민규(전북) 등이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유럽에서 활약하는 정우영과 홍현석도 출전이 확정되었다. 와일드카드 3개 자리에는 설영우(울산), 박진섭, 백승호(전북)가 선발되었다.

이강인의 출전 여부는 PSG와의 조율에 달렸으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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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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