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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PSG와 랭스전에서 "작은 한일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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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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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1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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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2)과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이토 준야(30)가 작은 한일전을 펼치고 있다. PSG는 12일(한국시간) 오전 1시 프랑스 랭스의 오퀴스트 드로네 경기장에서 랭스와의 2023~2024시즌 프랑스 리그1 1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PSG는 최근 5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5연승을 기록하고 있었지만, 직전 AC밀란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에서 1-2로 패배하여 상승세가 꺾였다. 이번 경기에서는 리그 4위인 랭스를 상대로 다시 반등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강인은 AC밀란과의 경기 이전까지 3경기 연속으로 공격포인트(2골1도움)를 기록하였으나, 당시에는 선발로 출전하지 못하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후반 15분에 투입되며 부지런히 움직이고 기회를 노렸다. 경기 막판에는 페널티박스 안에서 골대 왼편을 맞고 나가는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경기 후에는 이강인을 선발로 기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PSG 공격수 출신인 제롬 로탕은 이강인에 대해 "그의 발밑은 비티냐보다 뛰어나다. UCL 경기에서는 중원이 견고해야 하고 공을 소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강인은 짧은 시간 동안 발기술을 훌륭하게 보여줬다"고 말했다.

또한 PSG 수비수 출신인 디디에 도미도는 "마누엘 우가르테와 워렌 자이르 에머리의 PSG 중원은 수비에 강점이 있지만 상대 전방 압박에는 약하다"며 "이강인은 공을 컨트롤하는 능력에서 겁이 없고 탈압박이 장점이다. 그는 미드필더 지역에서 매우 유용하다"고 밝혔다.

PSG와 랭스전에서는 작은 한일전이 펼쳐진다. 랭스에는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이토도 있다. 이토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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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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