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PSG가 실바 영입 포기하며 중원에서의 뛰기 가능성 상승
이강인(22)이 중원에서 뛸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베르나르두 실바(29)의 영입을 완전히 포기했기 때문이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PSG가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실바 영입을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실바는 올 여름 PSG의 최고 목표 중 하나였다. PSG는 실바의 영입에 매우 가까워졌다고 믿은 순간도 있었지만 이제 그를 더 이상 영입할 수 없다는 현실을 받아들였다"며 "실바는 곧 맨시티와 재계약에 서명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실바는 지난 시즌 맨시티의 구단 최초 트레블 달성에 일조한 뒤 새로운 도전을 위해 팀을 떠나고 싶어했다. 그에게는 실력과 경험 뿐만 아니라 전술적 가치도 높았기 때문에 여러 유럽팀의 관심을 받았다. PSG를 비롯해 바르셀로나,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이 적극적으로 영입을 시도했다. 특히 오일머니를 앞세운 알 힐랄은 현재 실바가 받는 주급의 3배 이상인 50만 파운드(약 8억 5300만원)를 제안하기도 했다.
실바는 미드필더부터 좌우 측면 공격수까지 어떤 지역에서도 뛸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술 안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로서도 내려와 빌드업의 시발점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 여름 실바의 잔류를 공개적으로 요청하기도 했다. 그는 "실바와 카일 워커 같이 훌륭한 선수를 대체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들은 팀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맨시티는 이 둘과 함께 할 의지가 있으며, 이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진지한 부탁이 더욱 뚜렷해진 것일까? 실바는 여러 유혹을 뒤로하고 맨시티에 남기로 결정했다. 지난 17일, 실바는 맨시티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서명하였다. 이로써 이강인이 중원에서 뛰게 되는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PSG가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실바 영입을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실바는 올 여름 PSG의 최고 목표 중 하나였다. PSG는 실바의 영입에 매우 가까워졌다고 믿은 순간도 있었지만 이제 그를 더 이상 영입할 수 없다는 현실을 받아들였다"며 "실바는 곧 맨시티와 재계약에 서명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실바는 지난 시즌 맨시티의 구단 최초 트레블 달성에 일조한 뒤 새로운 도전을 위해 팀을 떠나고 싶어했다. 그에게는 실력과 경험 뿐만 아니라 전술적 가치도 높았기 때문에 여러 유럽팀의 관심을 받았다. PSG를 비롯해 바르셀로나,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이 적극적으로 영입을 시도했다. 특히 오일머니를 앞세운 알 힐랄은 현재 실바가 받는 주급의 3배 이상인 50만 파운드(약 8억 5300만원)를 제안하기도 했다.
실바는 미드필더부터 좌우 측면 공격수까지 어떤 지역에서도 뛸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술 안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로서도 내려와 빌드업의 시발점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 여름 실바의 잔류를 공개적으로 요청하기도 했다. 그는 "실바와 카일 워커 같이 훌륭한 선수를 대체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들은 팀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맨시티는 이 둘과 함께 할 의지가 있으며, 이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진지한 부탁이 더욱 뚜렷해진 것일까? 실바는 여러 유혹을 뒤로하고 맨시티에 남기로 결정했다. 지난 17일, 실바는 맨시티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서명하였다. 이로써 이강인이 중원에서 뛰게 되는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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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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