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팬들이 꿈꾸던 이강인과 음바페의 꿈의 조합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PSG는 29일 오후 9시 프랑스 브레스트의 스타드 프랑시스 르 블레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랑스 리그1 10라운드 스타드 브레스투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을 2-0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PSG는 이번 경기에서 4-4-2 포메이션을 사용했습니다. 최전방에는 이강인과 음바페가 투톱으로 출전했으며, 오른쪽 윙어로 이강인, 왼쪽 윙어로는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섰습니다. 중원은 파비안 루이스와 워렌 자이르 에머리가 형성하였고, 포백은 하키미, 페레이라, 슈크리니아르, 에르난데스가 포진하였습니다. 골키퍼로는 돈나룸마가 선발 출전하였습니다.

홈팀 브레스트는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스트라이커로는 델 카스티요, 사트리아노, 르 도론이 나서고, 중원에서는 마그네티, 레에스-멜로우, 카마라가 호흡을 맞췄습니다. 포백 라인은 랄라, 샤르도네, 브라시에, 로코로로 구성되었고, 비조트가 골문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경기 초반 3분에 이강인이 첫 슈팅을 시도했습니다. 음바페가 이강인을 향해 전진 패스를 찔러주었고, 이강인은 박스 안에서 오른발로 컨트롤한 뒤 왼발로 낮게 슈팅했습니다. 하지만 골키퍼가 멋진 선방으로 막아내며 아쉬움을 안았습니다.

이강인의 슈팅 이후 PSG의 공세가 더욱 강력해졌습니다. 전반 5분에는 이강인이 크로스를 했습니다. 에머리가 박스 중앙에서 강한 슛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막아냈습니다. 이강인은 세컨볼을 잡은 뒤 골대 반대편의 음바페에게 크로스를 올렸지만 음바페의 발로 아웃되어버렸습니다.

PSG는 전반 17분에 선제골을 터뜨리게 되었습니다. 경기 상황은 아직 진행 중이며, 이강인과 음바페의 더 큰 기여를 기대해봅시다. 이번 경기에서 팬들이 꿈꾸던 그림이 현실이 되기를 바라며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