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원내대표, 한기호 의원과 관련된 가짜뉴스 비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최근 서울 서초구 소재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 사건과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는 루머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한기호 의원이 해당 사건과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가짜뉴스 유포는 정작 교권침해에 힘을 실어주고 교사들의 노력을 방해하는 행동"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지난 18일 서울 모 초등학교 소속 20대 초반 신규 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후 사건이 알려지면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 교사가 학교폭력 담당 업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오인되었고, 학부모 가족이 3선 국회의원이라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학부모를 찾는 과정에서 방송인 김어준씨가 유튜브 방송에서 "국민의힘 소속 3선 의원이라고 알고 있다"며 "대단한 파장이 있을 사안"이라고 언급했으며, 이를 토대로 논란이 확산되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확인되지 않는 온라인 소문을 유명 유튜브가 국민의힘 3선 의원이라고 주장하면서 과도한 논란이 퍼지게 되었고, 특정 의원이 입장문을 발표하여 자신의 손자녀가 해당 초등학교에 다니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초등학교는 어제 학교장이 명의를 담은 입장문을 내어 고인의 업무가 학교 폭력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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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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