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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자 지명에 따른 친이계 선호, MB계의 규모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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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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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작성일 23-08-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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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MB계 출신이 윤석열 정부에서 중용되고 있는 사실이 다시 한 번 알려지면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지명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미 대통령직 인수위에서부터 이야기되었던 내용인데, 정부 출범 이후로 장관들과 같은 고위직에 검찰 출신과 함께 MB계 출신이 다수 포진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먼저, 이동관 후보자는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으로 활동한 인물이며, 최근 임명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통일비서관 출신이다. 또한,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이명박 정부 때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이었고, 이주호 사회부총리는 교육과기부 장관을 역임한 바 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이종섭 국방부 장관도 당시 청와대 참모 출신이다.

현 대통령실에서도 이와 같은 경향이 보이는데,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정책실장이었고, 김은혜 홍보수석은 청와대 대변인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 출신이며, 유인총 문화체육특보는 이명박 정부의 문체부 장관이었다. 물론 일부 공기업 등에는 친박계 인사도 있지만, 정부의 주요 직책에는 MB계 출신이 다수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같은 친이계 출신들의 중용이 계속되면서 그들이 윤석열 정부에서 어떠한 역할을 맡게 될지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공정한 인사 체계를 통해 다양한 인재들이 임명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시기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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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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