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JFK 재단의 용기 있는 사람들 상 수상자 선정
윤석열 대통령, 한일 관계 개선으로 용기 있는 사람들 상 수상
미국의 존 F. 케네디 재단(JFK 재단)이 2023년 용기 있는 사람들 상(Profile in Courage Award) 수상자로 윤석열 대통령을 선정했다고 밝혀졌다. 대통령실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JFK 재단은 한일 관계 개선에 대한 양국 정상의 기여를 높이 평가하면서 윤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올해의 용기 있는 사람들 상 특별 국제 수상자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올해의 수상자로는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를 포함해 총 7명이 선정되었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를 제외한 나머지 5명은 미국 국내에서 활동하는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상원의원들이다. 시상식은 내달 29일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JFK 재단 도서관 겸 박물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우리 측 참석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JFK 재단은 "더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화해라는 힘겨운 일을 하고 있으며, 용기가 필요한 시기에 민주주의를 위한 헌신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용기 있는 사람들 상은 JFK 재단이 1990년부터 매년 정치적으로 용기 있는 리더십을 발휘한 정치인과 관료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저서 용기 있는 사람들(Profiles in Courage)에서 이름을 따왔다.
과거의 수상자로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2022년, 미 국내 수상자 4명과 공동수상),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2017년),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2014년), 코피 아난 UN 사무총장 등이 있다. 윤 대통령의 수상으로 한일 관계의 발전과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게 되었으며, 이는 우리나라에 큰 영광을 안겨주는 일이다.
미국의 존 F. 케네디 재단(JFK 재단)이 2023년 용기 있는 사람들 상(Profile in Courage Award) 수상자로 윤석열 대통령을 선정했다고 밝혀졌다. 대통령실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JFK 재단은 한일 관계 개선에 대한 양국 정상의 기여를 높이 평가하면서 윤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올해의 용기 있는 사람들 상 특별 국제 수상자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올해의 수상자로는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를 포함해 총 7명이 선정되었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를 제외한 나머지 5명은 미국 국내에서 활동하는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상원의원들이다. 시상식은 내달 29일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JFK 재단 도서관 겸 박물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우리 측 참석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JFK 재단은 "더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화해라는 힘겨운 일을 하고 있으며, 용기가 필요한 시기에 민주주의를 위한 헌신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용기 있는 사람들 상은 JFK 재단이 1990년부터 매년 정치적으로 용기 있는 리더십을 발휘한 정치인과 관료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저서 용기 있는 사람들(Profiles in Courage)에서 이름을 따왔다.
과거의 수상자로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2022년, 미 국내 수상자 4명과 공동수상),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2017년),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2014년), 코피 아난 UN 사무총장 등이 있다. 윤 대통령의 수상으로 한일 관계의 발전과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게 되었으며, 이는 우리나라에 큰 영광을 안겨주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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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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