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신년사에서 윤 대통령은 "새해 2024년은 대한민국 재도약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국민들에게 희망과 발전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올해를 경제적 성과와 경기회복의 온기가 국민들의 삶의 구석구석까지 전해지는 민생 회복의 한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출 개선이 경기회복과 성장을 주도할 것이며 물가도 더욱 안정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공정사회와 개혁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자기들만의 이권과 이념에 기반을 둔 패거리 카르텔을 타파하고 부패한 패거리 카르텔과 싸워야 진정 국민을 위한 개혁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윤 대통령은 저출산으로 인해 잠재 역량이 계속 하락하는 상황에서 구조개혁을 통해 사회 전반의 생산성을 높여야만 민생과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노동, 교육, 연금의 3대 구조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모든 국정의 중심은 국민이다. 검토만 하는 정부가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가 되겠다"며 우리 미래와 아이들을 위해 지금 바로 행동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번 신년사를 통해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포부와 희망을 전했습니다. 국민들은 이를 바탕으로 새해에 힘차게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