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한일 정상회담, 한미일 협력 강조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정상회담은 약 20분 동안 진행되었으며, 양 정상은 한일 관계의 발전과 양국간 협력의 속도를 평가하고 향후 협력 분야를 논의했다.

양 정상은 이번 3국 정상회의를 통해 한일 정상회담이 개최되는 것을 환영하며, 이는 한미일 협력 발전의 획기적인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또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 대응을 위해 한미일, 한일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북한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을 위해 한미일 간에 긴밀한 조율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 정상은 안보협력뿐만 아니라 경제와 금융 분야에서도 협력이 진전하고 있다는 점을 환영했다. 두 나라 간의 경제 협력을 더욱 활발히 하기 위해 하반기 고위경제협의회를 재개하는 등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다. 이를 통해 경제, 금융, 에너지, 인적교류,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고자 한다.

또한 양 정상은 외교당국 간의 소통을 바탕으로 하반기 중 한일 외교차관전략대화를 개최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더욱 밀접한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정상을 비롯한 각 계층에서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기로 한 양 정상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을 이어갈 것임을 확인했다.

한일 정상회담에서는 한미일 협력 발전과 양국 관계 개선에 대한 의지가 확인되었다. 양 정상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공조하며 한미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경제와 금융 분야에서의 협력도 발전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갈 계획을 밝혔다. 앞으로도 한일 관계의 발전과 협력의 강화를 위해 양 정상은 더욱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