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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태풍 카눈 대비 현황 점검 위한 긴급회의
윤석열 대통령이 태풍 카눈 대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한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8일 브리핑에서 "대통령과 참모, 한덕수 국무총리와 17개 부처 장관, 청장, 시도지사들이 대면 및 화상으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태풍 대처 종합 상황과 관계 부처의 안전관리 대책 등이 보고될 예정이다.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 규모와 대비 대책, 피해 현황 등이 종합적으로 점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카눈은 강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하고 있어 많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따라서 회의에서는 특히 잼버리 안전관리 대책에 대한 보고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잼버리는 지난해 발생한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안전관리 정책으로, 이를 통해 재해 예방 및 피해 감축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국방혁신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참석자들과 만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 회의에서는 합동군사전략, 드론작전사령부 작전수행 방안, 중기 국방재원 배분 대책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국방혁신위원회는 국방력 강화와 현대화를 위해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새로운 도전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대응을 지시하고 있다. 국가와 지방정부, 관련 부처가 총력을 모아 피해 예방 및 피해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대통령과 관계 부처는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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