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중동 순방으로 세일즈 외교 202억 달러 성과
윤석열 대통령,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순방 마치고 귀국
윤석열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순방 일정을 마치고 25일 현지시간으로 귀국했다. 이번 중동 순방을 통해 윤 대통령은 세일즈 외교로 약 27조원에 해당하는 202억 달러의 성과를 거두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 왕실터미널에서 공군 1호기를 이용해 출국했다. 출국을 앞두고 카타르 측에서는 알 수베이 자치행정부 장관과 알 하마르 주한카타르 대사, 우리 측에서는 이준호 주카타르 대사 내외와 임일창 한인회장, 최석웅 진출기업협의회장이 나와 배웅했다.
윤 대통령은 짙은 남색 정장에 자주색 넥타이를 착용했고, 김 여사는 검은색 정장과 흰색 셔츠를 차려 입고 있었다. 이번 순방에서 사우디 리야드에 방문한 우리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한 첫 대통령이다.
윤 대통령은 22일 사우디 리야드 알 야마마 궁전에서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와 한-사우디아라비아 회담을 열었으며, 탈탄소 기반의 중동 2.0 협력시대를 본격화했다. 지난해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 때에는 26건의 MOU와 290억 달러 규모의 협력 사업이 이미 약 60% 구체화되었는데, 이번 순방에서는 51건의 MOU와 계약 체결을 통해 156억 달러에 해당하는 약 21조원 이상의 추가 수출 수주 실적을 거두었다.
또한, 43년 만에 양국 간 공동성명 채택도 이뤄졌다. 윤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는 24일 0시쯤 공동성명을 발표하며 양국의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심화·발전시키기로 합의했다. 이번 공동성명에는 경제협력은 물론 문화·인적교류 확대와 안보협력 등 전 분야에 걸친 포괄적인 협력방안이 담겼다.
윤석열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순방 일정을 마치고 25일 현지시간으로 귀국했다. 이번 중동 순방을 통해 윤 대통령은 세일즈 외교로 약 27조원에 해당하는 202억 달러의 성과를 거두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 왕실터미널에서 공군 1호기를 이용해 출국했다. 출국을 앞두고 카타르 측에서는 알 수베이 자치행정부 장관과 알 하마르 주한카타르 대사, 우리 측에서는 이준호 주카타르 대사 내외와 임일창 한인회장, 최석웅 진출기업협의회장이 나와 배웅했다.
윤 대통령은 짙은 남색 정장에 자주색 넥타이를 착용했고, 김 여사는 검은색 정장과 흰색 셔츠를 차려 입고 있었다. 이번 순방에서 사우디 리야드에 방문한 우리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한 첫 대통령이다.
윤 대통령은 22일 사우디 리야드 알 야마마 궁전에서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와 한-사우디아라비아 회담을 열었으며, 탈탄소 기반의 중동 2.0 협력시대를 본격화했다. 지난해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 때에는 26건의 MOU와 290억 달러 규모의 협력 사업이 이미 약 60% 구체화되었는데, 이번 순방에서는 51건의 MOU와 계약 체결을 통해 156억 달러에 해당하는 약 21조원 이상의 추가 수출 수주 실적을 거두었다.
또한, 43년 만에 양국 간 공동성명 채택도 이뤄졌다. 윤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는 24일 0시쯤 공동성명을 발표하며 양국의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심화·발전시키기로 합의했다. 이번 공동성명에는 경제협력은 물론 문화·인적교류 확대와 안보협력 등 전 분야에 걸친 포괄적인 협력방안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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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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