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일본 총리와 한일중 정상회담 진행
윤석열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 뉴델리를 방문 중이다. 이날 윤 대통령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한일중 정상회의 추진 등 현안을 논의했다.
양국 정상은 20분 가량의 짧은 양자회담을 진행하였다. 이는 다자회의를 계기로 열리는 양자회담의 일환으로서, 대부분 짧은 시간 내에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다.
양국 정상은 이번 만남이 연내 6개월 동안 6번째로 이어지는 것에 기쁨을 표하였다. 윤 대통령은 "올해 하반기에도 활발한 만남을 이어가면서 한·일·중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프로세스를 잘 진행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기시다 총리는 "적극 호응하겠다"고 밝혔다.
또 양 정상은 최근의 양국 관계 발전 상황을 평가하고 양국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였다. 더불어 글로벌 현안에 대해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공조하고 기여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아세안과 G20 순방 기간에 일본과 중국 모두와 회담을 가지게 되었다. 윤 대통령은 한일중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연내에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정상회의를 개최하여 3개국 간의 협력을 재개하고자 한다.
윤 대통령은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하며 리창 중국 총리와 한중회담을 가졌다. 이날도 윤 대통령은 리창 총리와 만났다. 윤 대통령은 "연내에 리 총리를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시진핑 주석에게도 각별한 안부를 전해달라"고 전했다.
양국 정상은 20분 가량의 짧은 양자회담을 진행하였다. 이는 다자회의를 계기로 열리는 양자회담의 일환으로서, 대부분 짧은 시간 내에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다.
양국 정상은 이번 만남이 연내 6개월 동안 6번째로 이어지는 것에 기쁨을 표하였다. 윤 대통령은 "올해 하반기에도 활발한 만남을 이어가면서 한·일·중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프로세스를 잘 진행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기시다 총리는 "적극 호응하겠다"고 밝혔다.
또 양 정상은 최근의 양국 관계 발전 상황을 평가하고 양국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였다. 더불어 글로벌 현안에 대해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공조하고 기여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아세안과 G20 순방 기간에 일본과 중국 모두와 회담을 가지게 되었다. 윤 대통령은 한일중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연내에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정상회의를 개최하여 3개국 간의 협력을 재개하고자 한다.
윤 대통령은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하며 리창 중국 총리와 한중회담을 가졌다. 이날도 윤 대통령은 리창 총리와 만났다. 윤 대통령은 "연내에 리 총리를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시진핑 주석에게도 각별한 안부를 전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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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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