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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교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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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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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작성일 23-08-22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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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교체 추진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교체하는 원포인트 개각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의 후임으로는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여권 내에서는 윤 대통령이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정상화하라는 임무를 주었으나, 이 임무를 충실히 이행하지 못해 경질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여권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이 장관에게 이미 경고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산업부 수장을 교체해야겠다는 결심을 몇 달 전부터 한 상태"라고 밝혔다. 후임자도 오래 전부터 결정되었으나, 다양한 고려사항 때문에 인사 발표가 미뤄진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10일 강경성 대통령실 산업정책비서관을 산업부 2차관으로 임명했다. 전날인 5월 9일 장관들에게는 "탈원전, 이념적 환경 정책에 매몰돼 새로운 국정 기조에 맞추지 못하고 모호한 스탠스를 취한다면 과감하게 인사 조치하라"고 지시한 적이 있다. 이로써 윤 대통령이 이미 이 장관을 더 이상 신임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보냈음을 관심가들이 분석하고 있다.

이번에도 산업부 장관 교체설이 떠올랐다. 이전에도 방 실장이 후보로 거론되었지만, 최종적으로는 인사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이유로는 기획재정부 출신인 방 실장이 산업부 장관으로 갈 경우 조직 내 사기가 떨어질 수 있다는 점 등이 고려되었다고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자신이 추구하는 산업 및 에너지 정책을 실행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적임자로 방 실장 외에는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 17~20일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도 이러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윤 대통령의 산업부 장관 교체는 원전 및 산업정책에 대한 중추적인 결정을 내리는 원포인트 개각으로 볼 수 있다. 장관 교체에 따라 윤 대통령의 추진하고자 하는 정책이 더욱 적극적으로 이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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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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