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유엔총회에서 개발·기후·디지털 분야 글로벌 격차 해소 약속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UN)본부에서 열린 제78차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기조연설에서 윤 대통령은 개발, 기후, 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격차 해소와 관련하여 우리나라의 적극적인 기여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러시아와 북한 사이의 무기 거래에 대해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안보와 평화를 직접적으로 겨냥한 도발로 비판하며, 대한민국과 동맹, 우방국들은 이를 강력하게 대응할 것임을 경고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총회의장님, 사무총장님, 각국 대표 여러분, 데니스 프란시스 제78차 총회의장님의 취임을 축하합니다. 또한 세계평화와 번영을 위한 안토니우 구테레쉬 사무총장님의 헌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올해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공산 전체주의 세력의 침략을 받아 나라의 운명이 벼랑 끝에 몰렸던 대한민국은, 유엔군의 참전에 힘입어 극적으로 자유를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에 대한 무력 침공을 세계평화에 대한 도전으로 간주하고, 안전보장이사회를 소집하고 참전 결의를 채택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한 트뤼그베 리 초대 유엔 사무총장님의 용단은 지금도 한국 국민의 뇌리에 깊이 남아있습니다.
지난 70년간 전쟁의 폐허를 딛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꽃피워온 대한민국은, 이제 유엔 헌장이 표방하는대로 더 많은 자유 속에서 사회적 진보와 생활수준의 향상을 촉진하기 위해 국제사회에 책임있게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번 제78차 총회의 주제는 신뢰 회복과 글로벌 연대 재촉진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유엔총회에서 우리나라의 글로벌 역할과 기여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하였으며, 국제사회의 신뢰 회복과 글로벌 연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러시아와 북한 사이의 무기 거래에 대해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안보와 평화를 직접적으로 겨냥한 도발로 비판하며, 대한민국과 동맹, 우방국들은 이를 강력하게 대응할 것임을 경고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총회의장님, 사무총장님, 각국 대표 여러분, 데니스 프란시스 제78차 총회의장님의 취임을 축하합니다. 또한 세계평화와 번영을 위한 안토니우 구테레쉬 사무총장님의 헌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올해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공산 전체주의 세력의 침략을 받아 나라의 운명이 벼랑 끝에 몰렸던 대한민국은, 유엔군의 참전에 힘입어 극적으로 자유를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에 대한 무력 침공을 세계평화에 대한 도전으로 간주하고, 안전보장이사회를 소집하고 참전 결의를 채택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한 트뤼그베 리 초대 유엔 사무총장님의 용단은 지금도 한국 국민의 뇌리에 깊이 남아있습니다.
지난 70년간 전쟁의 폐허를 딛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꽃피워온 대한민국은, 이제 유엔 헌장이 표방하는대로 더 많은 자유 속에서 사회적 진보와 생활수준의 향상을 촉진하기 위해 국제사회에 책임있게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번 제78차 총회의 주제는 신뢰 회복과 글로벌 연대 재촉진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유엔총회에서 우리나라의 글로벌 역할과 기여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하였으며, 국제사회의 신뢰 회복과 글로벌 연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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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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