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우크라이나 방문 중 "우리가 연대해 싸워나가면 자유와 민주주의 지킬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 우크라이나 방문 중 "생즉사(生則死) 사즉생(死則生)의 정신으로 강력히 연대해 싸워나갈 것"
윤석열 대통령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긴급 방문하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윤 대통령은 "생즉사(生則死) 사즉생(死則生)의 정신으로 우리가 강력히 연대해 함께 싸워나간다면 분명 우리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통해 오전 11시20분부터 키이우 마린스키 궁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단독회담(65분) 및 확대회담(45분) 등 약 110분간에 걸친 정상회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공동언론발표에서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한국전쟁의 참상을 딛고 일어선 경험을 토대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라며, 북한의 침략으로부터 대한민국이 어떻게 승리한 경험을 공유하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70여 년 전 북한의 불법 침략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전쟁 발발 수개월 만에 국토의 90%를 빼앗기고 국가의 존립 자체가 위협받는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러나 유엔군과 국제사회의 도움을 받아 최남단 방어선에서 기적적으로 승리하였으며 북한의 침략을 격퇴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일어선 대한민국은 오늘날 전 세계에서 가장 자유롭고 평화로운 국가 중 하나로 성장하였습니다"고 말하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한국의 안보 지원, 인도 지원, 재건 지원을 포함한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안보 지원을 위해 평화공식(Peace Formula) 정상회의 개최를 추진하고, 방탄복, 헬멧 등 군수물자 지원도 올해 더욱 증가시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인도 지원에서는 올해 1억5000만 달러의 지원을 실시하고, 우크라이나 정부 재정 안정성을 위해 세계은행과 협력하여 재정지원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를 통해 "우크라이나와 함께 평화를 위해 연대하고 지원함으로써 우리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긴급 방문하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윤 대통령은 "생즉사(生則死) 사즉생(死則生)의 정신으로 우리가 강력히 연대해 함께 싸워나간다면 분명 우리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통해 오전 11시20분부터 키이우 마린스키 궁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단독회담(65분) 및 확대회담(45분) 등 약 110분간에 걸친 정상회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공동언론발표에서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한국전쟁의 참상을 딛고 일어선 경험을 토대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라며, 북한의 침략으로부터 대한민국이 어떻게 승리한 경험을 공유하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70여 년 전 북한의 불법 침략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전쟁 발발 수개월 만에 국토의 90%를 빼앗기고 국가의 존립 자체가 위협받는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러나 유엔군과 국제사회의 도움을 받아 최남단 방어선에서 기적적으로 승리하였으며 북한의 침략을 격퇴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일어선 대한민국은 오늘날 전 세계에서 가장 자유롭고 평화로운 국가 중 하나로 성장하였습니다"고 말하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한국의 안보 지원, 인도 지원, 재건 지원을 포함한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안보 지원을 위해 평화공식(Peace Formula) 정상회의 개최를 추진하고, 방탄복, 헬멧 등 군수물자 지원도 올해 더욱 증가시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인도 지원에서는 올해 1억5000만 달러의 지원을 실시하고, 우크라이나 정부 재정 안정성을 위해 세계은행과 협력하여 재정지원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를 통해 "우크라이나와 함께 평화를 위해 연대하고 지원함으로써 우리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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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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