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영국과의 협력 강화 계획 발표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이 전 분야에서 한영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대통령은 리시 수낙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외교국방 2+2 회의를 신설하고 양자(퀀텀)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 외에도 군사 안보, 과학기술, 경제,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내년부터는 워킹홀리데이 참가 대상을 5배로 늘려 인적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다우닝가 합의를 비롯한 49건의 문서를 채택함으로써 한영 양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 협력에 초점을 맞추었다. 윤 대통령은 22일 영국에서 열린 한영 정상회담에서 다우닝가 합의에 서명하였다. 이 합의는 13개 단락의 본문과 45개 과제의 이행계획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외적으로 이 합의를 청사진과 나침반으로 비유하며, 본문은 양국 관계 발전의 기본 원칙과 방향을 제시하고 이행계획은 협력의 방향을 나타내고 있다.
윤 대통령과 수낙 총리는 이 합의를 통해 북핵 프로그램을 규탄하고 북러 군사협력에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한 북한의 역내 불안을 고조시키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영국 측은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선언하였다. 이는 지난 8월 한미일 정상 간에 채택된 캠프 데이비드 문서에도 담겨있는 내용이다.
이행계획에는 국방 안보 분야부터 경제, 지속가능한 미래까지 다양한 분야의 협력 원칙이 제시되었다. 이로써 한영 관계는 청사진과 나침반을 갖추고 다각도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번 윤 대통령의 영국 방문을 통해 한영 관계의 미래 먹거리 산업 협력에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기대감이 커졌다.
특히 다우닝가 합의를 비롯한 49건의 문서를 채택함으로써 한영 양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 협력에 초점을 맞추었다. 윤 대통령은 22일 영국에서 열린 한영 정상회담에서 다우닝가 합의에 서명하였다. 이 합의는 13개 단락의 본문과 45개 과제의 이행계획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외적으로 이 합의를 청사진과 나침반으로 비유하며, 본문은 양국 관계 발전의 기본 원칙과 방향을 제시하고 이행계획은 협력의 방향을 나타내고 있다.
윤 대통령과 수낙 총리는 이 합의를 통해 북핵 프로그램을 규탄하고 북러 군사협력에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한 북한의 역내 불안을 고조시키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영국 측은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선언하였다. 이는 지난 8월 한미일 정상 간에 채택된 캠프 데이비드 문서에도 담겨있는 내용이다.
이행계획에는 국방 안보 분야부터 경제, 지속가능한 미래까지 다양한 분야의 협력 원칙이 제시되었다. 이로써 한영 관계는 청사진과 나침반을 갖추고 다각도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번 윤 대통령의 영국 방문을 통해 한영 관계의 미래 먹거리 산업 협력에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기대감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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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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