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마치고 미국 방문을 마치다
윤석열 대통령, APEC 정상회의 참석 후 미국 방문 결과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박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였다. 윤 대통령은 이번 방미에서 한일 정상회담과 한미일 정상회동을 비롯해 다양한 국가 정상들과의 만남을 가졌으며, 의견을 교환하였다.
17일 오후 현지시간,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 편으로 출국하였다. 출국을 앞둔 공항에는 미국 낸 케넬리 선임의전과장, 우리측 조현동 주미대사와 윤상수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가 나와 윤 대통령 부부를 배웅하였다.
배웅식에서 윤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붉은색 넥타이를 착용하였고, 김 여사는 검은색 셔츠에 회색 재킷과 검은색 정장 바지를 착용하였다.
16일 오전에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번 회담은 올해 들어서만 일곱 번째로 열리게 된 한일 정상회담이다. 대통령실은 이번 회담에 대해 "양 정상은 양국 간 인적 교류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한일 미래 세대 간 유학, 인턴십, 취업 등 교류 확대를 위해 당국 간 의사소통을 계속해 나가기로 협의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양 정상은 최근 이스라엘에서 양국 국민의 긴급 귀국을 위해 서로 도움을 주고받았으며,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한일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협의하였다"고 설명하였다.
16일 오후에는 한미일 정상회동이 이뤄졌다. 윤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회동에서 긴밀한 공조 체제를 재확인하였다. 세 정상은 8월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협력체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박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였다. 윤 대통령은 이번 방미에서 한일 정상회담과 한미일 정상회동을 비롯해 다양한 국가 정상들과의 만남을 가졌으며, 의견을 교환하였다.
17일 오후 현지시간,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 편으로 출국하였다. 출국을 앞둔 공항에는 미국 낸 케넬리 선임의전과장, 우리측 조현동 주미대사와 윤상수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가 나와 윤 대통령 부부를 배웅하였다.
배웅식에서 윤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붉은색 넥타이를 착용하였고, 김 여사는 검은색 셔츠에 회색 재킷과 검은색 정장 바지를 착용하였다.
16일 오전에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번 회담은 올해 들어서만 일곱 번째로 열리게 된 한일 정상회담이다. 대통령실은 이번 회담에 대해 "양 정상은 양국 간 인적 교류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한일 미래 세대 간 유학, 인턴십, 취업 등 교류 확대를 위해 당국 간 의사소통을 계속해 나가기로 협의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양 정상은 최근 이스라엘에서 양국 국민의 긴급 귀국을 위해 서로 도움을 주고받았으며,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한일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협의하였다"고 설명하였다.
16일 오후에는 한미일 정상회동이 이뤄졌다. 윤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회동에서 긴밀한 공조 체제를 재확인하였다. 세 정상은 8월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협력체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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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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