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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아세안과 G20 정상회의 참석 후 인도네시아·인도 순방 마치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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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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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1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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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인도네시아와 인도를 방문한 5박7일 일정을 마치고 10일 저녁에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저녁 인도의 뉴델리 팔람 공군기지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탑승하였다.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붉은색 넥타이를 착용하고 여사는 흰색 재킷에 검정 셔츠와 검정 치마를 입고 있었다.

인도 측에서는 인도 주택·도시업무부 국무장관인 커우샬르 키쇼르와 외교부 동아시아 국장인 거우랑가 랄 다스가 환송을 진행하였고, 우리 측에서는 주인도 대사인 장재복과 부인이 환송을 진행하였다.

윤 대통령은 이번 역방문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에서 동포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서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한일중 정상회의를 주재하며 미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한-아세안 AI 청년 페스타 및 인도네시아 주최 만찬 행사에도 참석하였다.

또한 윤 대통령은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하여 18개 나라의 정상들과 안보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그리고 대한상공회의소와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도 참석하였다.

특히 윤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인도네시아에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캄보디아, 쿡 제도, 캐나다, 라오스, 중국 등과 회담을 가졌다.

8일에는 인도로 이동하여 동포 간담회를 수행하였고, 9일 오전에는 하나의 지구라는 주제로 개최된 세션에 참석하여 기후, 환경과 관련된 이슈에 대해 논의하였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의 이번 인도네시아와 인도 순방은 동남아시아와 인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 사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이루어나가기 위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이를 통해 한국의 외교적 영향력과 동북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통령의 결연한 의지가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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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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