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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아세안과 G20 정상회의를 마치며 자신감 외교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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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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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작성일 23-09-1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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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아세안과 G20 정상회의 참석

윤석열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회의와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며 자신감 넘치는 외교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순방은 새로운 한미일 협력체계인 "캠프 데이비드"가 구축된 후 처음 나선 다자무대였다. 한미일 협력을 바탕으로 중국과 러시아를 압박하고,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기후 대응과 우크라이나 지원에 새로운 수준의 기여를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인도로 이동해 10일까지 G20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북한의 핵위협에 대해 강력한 입장을 천명하며 국제사회에 단결된 대응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인도에서는 녹색기후기금(GCF)에 3억 달러를 추가로 공유하고, 우크라이나에 20억 달러의 지원을 발표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6일과 7일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을 앞두고 연거푸 경고를 발령했다. 북한과의 군사협력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고 단호하게 밝히며, 안보리 상임 이사국으로서의 책임은 더욱 무거워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에게 핵무기 고도화 기술 등을 제공하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는 점에 주목했다.

반면 중국과는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윤 대통령은 7일 중국을 대표해 참석한 리창 총리와의 회담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중국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효과적인 전략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외교행보는 우리의 외교 지평을 확장하고 신뢰를 축적함으로써 수출시장을 확대하고 첨단기술 협력을 이어간다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한미일 협력을 바탕으로 한 자유민주주의 가치 연대를 강화하며 국제사회에 책임과 기여를 다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이는 우리의 글로벌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도약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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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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