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스리랑카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에서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유엔 총회를 계기로 뉴욕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스리랑카 대통령 위크라마싱하와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회담에서 윤 대통령은 부산엑스포(2030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스리랑카의 지지를 요청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회담에서 "한국은 스리랑카와 개발협력, 노동, 기후변화 대응, 교역·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목표로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한-스리랑카 중앙직업훈련원과 같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위크라마싱하 대통령은 "스리랑카에서 한국에서 훈련받고 온 사람들이 고급 노동인력으로 활약하고 있다"며 "한국과 교역·투자 협력 협정을 추진하여 양국 간 교역과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위크라마싱하 대통령은 "앞으로도 ICT, 교역, 노동, 지역개발, 문화 교류 등의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길 희망한다"며 "한국 기업들이 스리랑카에 더 많이 투자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회담을 계기로 양 정상은 현재 협의 중인 한-스리랑카 기후변화협력협정을 조속히 체결하기로 하였으며, 양국 간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하고 양국 경제에 도움이 되는 협력사업을 찾아갈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회담에서 "한국은 스리랑카와 개발협력, 노동, 기후변화 대응, 교역·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목표로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한-스리랑카 중앙직업훈련원과 같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위크라마싱하 대통령은 "스리랑카에서 한국에서 훈련받고 온 사람들이 고급 노동인력으로 활약하고 있다"며 "한국과 교역·투자 협력 협정을 추진하여 양국 간 교역과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위크라마싱하 대통령은 "앞으로도 ICT, 교역, 노동, 지역개발, 문화 교류 등의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길 희망한다"며 "한국 기업들이 스리랑카에 더 많이 투자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회담을 계기로 양 정상은 현재 협의 중인 한-스리랑카 기후변화협력협정을 조속히 체결하기로 하였으며, 양국 간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하고 양국 경제에 도움이 되는 협력사업을 찾아갈 계획이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미국, 이란과 협상 끝에 미국인 구금자 석방 23.09.19
- 다음글윤석열 대통령, 산마리노와 문화 분야 교류 활성화 협력 추진 23.09.19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