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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국무조정실장 교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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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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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작성일 23-08-22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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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이번 주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국무조정실장을 교체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차관도 몇몇에서 변경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이 산업부 장관으로,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이 국무조정실장으로 임명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21일 여권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한-미-일 정상회의를 마치고 국내 개각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국정운영을 더욱 빠르게 진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여진다. 여권 관계자는 "새만금 잼버리 사태 대응 및 수해 대응, 한-미-일 정상회의 등 시급한 현안이 많았기 때문에 개각을 미루어 올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대통령이 이를 보류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정치권 내외에서는 여성가족부, 환경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다른 부처의 인사 변경 가능성도 언급되었지만, 한-미-일 정상회의 이후, 산업부 장관으로서 산업정책을 기민하게 주도할 인물을 우선적으로 교체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여진다. 윤 대통령은 국면 전환을 위한 개각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며, 인사 변경은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하는 원칙을 확고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윤 대통령은 이번 달 24일에 임기가 끝나는 김명수 대법원장의 후임에 대해 23일 전후로 후보를 지명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오석준 대법관과 이종석 헌법재판소 재판관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또한, 국무조정실장인 방기선, 행복청장 등의 교체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주에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교체를 시작으로 개각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후임으로는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알려져 있다. 여권 내에서는 윤 대통령이 이 장관에게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정상화하라"는 임무를 부여했으나, 이를 충분히 수행하지 못해 경질되었다는 분석이 있다. 여권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이번에는 국면 전환이라는 목적으로 개각을 진행하기 때문에 국정 운영을 원활히하기 위해 필요한 인사 변경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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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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