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북러 군사협력은 제재 위반, 국제 사회는 단합해야"
윤석열 대통령, "북한과 러시아의 불법적인 군사협력에 대해 국제사회는 강력히 대응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을 비판하며 "이러한 행위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과 다른 국제 제재를 위반하는 불법적이고 부당한 행위"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어서 "국제 사회가 북러의 이러한 행동에 대해 더욱 공고하게 단합해야 한다"며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 문제에 대해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유엔총회 연설 주제와 관련하여 "2024∼2025년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서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북한 핵 계획과 같이 국제적 연대가 필요한 안보 사안에 대해 한국이 책임 있는 역할을 하겠다"며 한국의 국제적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아울러 개발과 기후 변화 대응, 디지털 전환 분야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역할 하겠다는 점을 제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이어지는 18일에 출국하여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78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에 참석할 예정이며, 현지시간 20일에는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을 비판하며 "이러한 행위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과 다른 국제 제재를 위반하는 불법적이고 부당한 행위"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어서 "국제 사회가 북러의 이러한 행동에 대해 더욱 공고하게 단합해야 한다"며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 문제에 대해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유엔총회 연설 주제와 관련하여 "2024∼2025년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서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북한 핵 계획과 같이 국제적 연대가 필요한 안보 사안에 대해 한국이 책임 있는 역할을 하겠다"며 한국의 국제적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아울러 개발과 기후 변화 대응, 디지털 전환 분야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역할 하겠다는 점을 제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이어지는 18일에 출국하여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78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에 참석할 예정이며, 현지시간 20일에는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리비아 데르나 대홍수 사망자 1만1300명 이상, 긴급 모금 지원 필요 23.09.17
- 다음글윤석열 대통령, 교황청 특사와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교황청 공식 방문 23.09.17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