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폴란드 대통령 부인과 친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의 부인 아가타 코른하우서 여사와 친교를 가졌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김여사는 윤 대통령과 함께 폴란드를 방문한 국빈급 공식 방문의 일환으로 코른하우서 여사와의 만남을 가졌으며, 지난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를 계기로 다시 한 번 만난 것입니다. 김여사는 와지엔키 박물관에서 프리다 칼로의 시그니처 색상을 사용한 리본 체험을 하였고, "한국과 폴란드의 관계가 하나로 엮인 이 리본처럼 더욱 끈끈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여사는 와지엔키 공원의 대표 건물인 수상 궁전도 관람한 후 방명록에 "아름다운 수상 궁전의 모습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한국과 폴란드 간 우정과 협력이 더욱 깊어지기를 바랍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김여사와 코른하우서 여사는 폴란드 영빈관인 벨베데르 궁에서 스카우트 대원들과도 만나 교류하였습니다. 김여사는 "여러분들이 꿈을 펼치며 계속 도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으며, 양국의 영부인들은 벨베데르 궁 폼페이 홀에서 오찬을 나누었는데, 이 자리에서는 우크라이나 자선활동, 한국 드라마, 가족, 반려동물 등의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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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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