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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룬디 대통령과 아프리카 경제협력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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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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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작성일 23-09-1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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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룬디 대통령과 정상회담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현지시간으로 에바리스트 은다이시몌 부룬디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는 한-부룬디 수교 이래로 이뤄진 첫 정상회담으로, 양국의 경제협력 확대를 논의하였다.

회담을 통해 양국은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윤 대통령은 회담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부룬디의 지지를 요청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최근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바탕으로 양국 관계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한 것을 평가하며, "수교 32년 만에 첫 한-부룬디 정상회담이 개최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윤 대통령은 양국 간 농업, 보건 등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강조하였다.

또한 윤 대통령은 부룬디를 포함한 아프리카 대륙 전체와의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한국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였으며, 은다이시몌 대통령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더불어 내년에 한국에서 개최될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대한 은다이시몌 대통령의 참석을 요청하였다.

은다이시몌 대통령은 "아프리카연합(AU) 부의장이자 동아프리카 공동체(EAC) 의장으로서 한국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부룬디의 농업과 목축 생산성, 보건의료 서비스 등을 개선하기 위한 한국의 지원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한국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양국 간의 협력이 부룬디의 장기 국가개발계획 이행에도 기여하기를 희망한다"며, "향후에도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협력을 이어가자"고 응답하였다.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한-부룬디 관계는 한층 발전하였으며, 양국 간의 협력 확대가 아프리카 대륙 전체의 경제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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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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