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박진 장관의 러시아 방문으로 우크라이나 침공 우리 입장 분명히
윤석열 대통령, 우크라이나 방문 전에 박진 외교부 장관과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와 만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하고, 러시아에 거주 중인 우리 교민들과 기업들을 피해 없도록 설득했습니다. 이에 따라 박 장관은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 회의를 계기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3차례 이상 회담하며 우크라이나 전쟁과 한러 관계에 대한 러시아와의 교섭을 담당했습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이동하기 직전에 벌어진 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각국 외교관들의 대화에서는 러시아와의 관계로 인해 러시아를 피하기 위한 눈치작전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박 장관은 "러시아를 내 옆에 앉히라"는 뜻을 내비치며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육로로 이동한 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도착하였으며, 13일에는 인도네시아 외교장관 주최 리셉션에 참석하고, 14일에는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 회의와 아세안지역 안보포럼(ARF)에 참석하며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3차례 회담하였습니다. 첫날 리셉션은 참석한 외교장관들 간의 친교를 도모하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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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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