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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미국 방문 중 11개국과 회담하며 2023 부산엑스포 홍보 최종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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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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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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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유엔 총회 참석 중 11개국과 연속 회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나흘째인 21일, 11개국과 연속 회담을 진행하며 2023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동 사이 총 39건의 회담 일정을 소화한 윤 대통령은 이날 시에라리온, 세인트키츠네비스, 몽골, 에콰도르, 북마케도니아, 네팔, 기니비사우, 슬로베니아, 아이티 등 총 9개국의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가졌습니다. 또한 파라과이 대통령 내외와는 오찬을 함께하였으며, 카리브공동체회원국(카리콤) 정상들과는 만찬을 함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양자회담에 있어서도 항상 상대국 인사보다 먼저 회담장에 도착하여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회담장 입구를 바라보며 서서 상대국 인사의 도착을 기다리다가, 상대국 인사가 보이면 밝게 웃으며 악수를 나눴습니다.

이번 회담의 주된 목적은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였지만, 각 회담에서는 경제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나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기예르모 라소 에콰도르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전략적 경제 협력 협정(SECA) 체결에 대한 양국 간 협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라소 대통령은 "이러한 협정 체결은 교역·투자 확대와 공급망 분야 협력 강화 등 양국 경제의 상호 보완성을 극대화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이날의 오찬과 만찬 일정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 내외와 오찬 자리에서 만났습니다. 윤 대통령은 페냐 대통령에게 "남미시장의 관문인 파라과이에 진출한 한국 기업이 고용 창출 등 남미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양국 간 투자 협력을 가속화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뉴욕 방문을 통해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를 막판 속도로 이어나갔습니다. 다양한 국가들과의 회담을 통해 경제 협력을 논의하고, 유엔 총회에서의 활발한 외교활동을 펼치며 한국의 국제적인 입지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활동을 통해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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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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