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리투아니아 산책 중 미국 상원의원 등 고위 인사들과 우연 만남
윤석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 차 리투아니아를 방문하면서, 미국 상원의원과 유럽연합(EU) 상임의장 등 해외 고위 인사들과 우연한 만남을 가졌다.
10일(현지시간)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내외와 함께 구시가지 지역을 산책하며 시차 적응과 컨디션 조절을 했다.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으로, 예쁜 건물과 장미로 유명하다.
산책 중 리케츠 상원의원 일행이 윤 대통령 부부를 발견하고 다가가 인사를 했다. 리케츠 의원은 지난 미국 국빈방문 때 윤 대통령의 멋진 의회 연설에 감사한다며 내일 접견을 고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윤 대통령이 불러 화제가 된 아메리칸 파이를 떼창해 화제가 됐다.
리케츠 의원 일행 이외에도 윤 대통령은 유럽연합(EU) 상임의장인 샤를 미셸 의장 부부와 마주쳤다. 미셸 의장은 "이렇게 빌뉴스 거리에서 마주치게 되어 정말 반갑다"라고 인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NAT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도착한 리투아니아에서 세교를 계획하고 있다. 이후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 방문도 예정돼 있다.
이번 리투아니아 방문은 윤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참석하는 해외 정상회담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의 비핵화와 북한 문제, 그리고 북방경제동반자실무회의(BDP) 논의 등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10일(현지시간)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내외와 함께 구시가지 지역을 산책하며 시차 적응과 컨디션 조절을 했다.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으로, 예쁜 건물과 장미로 유명하다.
산책 중 리케츠 상원의원 일행이 윤 대통령 부부를 발견하고 다가가 인사를 했다. 리케츠 의원은 지난 미국 국빈방문 때 윤 대통령의 멋진 의회 연설에 감사한다며 내일 접견을 고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윤 대통령이 불러 화제가 된 아메리칸 파이를 떼창해 화제가 됐다.
리케츠 의원 일행 이외에도 윤 대통령은 유럽연합(EU) 상임의장인 샤를 미셸 의장 부부와 마주쳤다. 미셸 의장은 "이렇게 빌뉴스 거리에서 마주치게 되어 정말 반갑다"라고 인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NAT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도착한 리투아니아에서 세교를 계획하고 있다. 이후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 방문도 예정돼 있다.
이번 리투아니아 방문은 윤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참석하는 해외 정상회담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의 비핵화와 북한 문제, 그리고 북방경제동반자실무회의(BDP) 논의 등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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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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