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리투아니아와 폴란드·우크라이나 순방을 마치고 귀국
윤석열 대통령 리투아니아-폴란드-우크라이나 순방 마치고 귀국
윤석열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와 폴란드, 우크라이나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날 오전 공군 1호기 편으로 바르샤바 쇼팽 국제공항에서 출발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17일 오전에 한국으로 도착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리투아니아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 2년 연속 참석했다. 또한 AP4 정상회동에도 참석하였으며, 한일 정상회담 등 13차례의 양자회담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점검 과정에 우리 전문가의 참여를 요청했으며, 방사성 물질의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즉각 방류를 중단하고 우리 측에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사이버, 신흥기술 등 11개 분야의 개별 맞춤형 파트너십 프로그램(ITPP)을 체결했다. 이에 더해 바이시스(BICES)에 가입하여 한-나라와 나토 간에 군사 정보 공유를 확대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폴란드를 방문하여 한-폴란드 정상회담을 가졌다. 폴란드는 중동부 유럽의 중심지이자 물류 허브로 알려져 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폴란드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사실상 한-폴-우크라 3각 협력 체제를 구축하였다.
폴란드 순방에서는 한-폴란드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배터리, 미래차, 원자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국내 기업의 국제시장 진출 지원과 협력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와 폴란드, 우크라이나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날 오전 공군 1호기 편으로 바르샤바 쇼팽 국제공항에서 출발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17일 오전에 한국으로 도착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리투아니아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 2년 연속 참석했다. 또한 AP4 정상회동에도 참석하였으며, 한일 정상회담 등 13차례의 양자회담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점검 과정에 우리 전문가의 참여를 요청했으며, 방사성 물질의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즉각 방류를 중단하고 우리 측에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사이버, 신흥기술 등 11개 분야의 개별 맞춤형 파트너십 프로그램(ITPP)을 체결했다. 이에 더해 바이시스(BICES)에 가입하여 한-나라와 나토 간에 군사 정보 공유를 확대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폴란드를 방문하여 한-폴란드 정상회담을 가졌다. 폴란드는 중동부 유럽의 중심지이자 물류 허브로 알려져 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폴란드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사실상 한-폴-우크라 3각 협력 체제를 구축하였다.
폴란드 순방에서는 한-폴란드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배터리, 미래차, 원자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국내 기업의 국제시장 진출 지원과 협력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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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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