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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동아시아정상회의 참석 중 중요한 안보 현안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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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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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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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아세안 정상회의·동아시아정상회의 참석 중
윤석열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회의 및 동아시아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이어 윤 대통령은 7일 동아시아정상회의에 참석하여 모든 유엔 회원국이 안보리 결의를 준수해야 한다는 필요성과 안보리 상임이사국의 책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는 북러 정상회담을 앞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압박을 가하는 형태이다.

오전에 열리는 동아시아정상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주요 지역 및 국제정세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동아시아정상회의는 아세안, 한일중, 호주, 뉴질랜드, 인도, 미국, 러시아 등 18개국이 참여하여 안보 현안 등을 논의하는 전략적인 포럼이다.

윤 대통령은 회의에서 아세안의 인도-태평양에 대한 관점, 즉 인태 지역의 자유, 평화, 번영을 추구하는 아세안의 인태전략과 한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이 동일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국과 아세안은 포용, 신뢰, 호혜를 바탕으로 규칙 기반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협력을 추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 남중국해, 미얀마 문제, 그리고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다시 한번 명확히 밝힐 것이다. 우선,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해 러시아의 침공이 국제법의 명백한 위반임을 확인하며, 한국이 70여년 전에 불법 침략으로 인해 국가의 존립이 위협받은 경험을 언급할 것이다. 또한, 7월 키이우 방문과 우크라이나 평화연대 이니셔티브 발표 사실을 공유할 예정이다.

남중국해에 대해서는 윤 대통령이 힘에 의한 일방적인 현상 변경 시도는 용납할 수 없으며, 남중국해는 역내의 핵심 해상교통로로서 규칙 기반의 해양질서 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할 것이다. 또한, 국제법 원칙을 존중하고 각국의 권리를 보장하는 가운데 국제사회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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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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