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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독일과 이탈리아 정상회담에서 협력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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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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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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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G20 정상회의 참석 중 순방 마지막 날 독일, 이탈리아, 모리셔스와 정상회담 및 부산엑스포 유치전 참여

윤석열 대통령은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현재 인도를 방문 중이며, 10일에는 독일, 이탈리아, 모리셔스 등과 연쇄적으로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부산엑스포(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나섰다. 윤 대통령은 각 나라에게 부산엑스포 지지와 협력을 요청하고, 국가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윤 대통령은 10일 오후 독일 총리인 올라프 숄츠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는 작년 9월 유엔총회에서 한-독 정상회담을 한 후, 올해 5월 독일 총리로서는 30년 만에 양국 간의 방문이 이뤄진 세 번째 정상회담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독일이 주요 반도체 기업 유치 및 인력양성을 통해 반도체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양국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의 안정화를 위해 양국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양 정상은 양국 교류 14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가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공감을 나타내며 앞으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이탈리아 총리인 조르자 멜로니와도 정상회담을 가졌다. 멜로니 총리는 "오는 10월 서울에서 개최될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ADEX)에 이탈리아 국방장관이 참석하여 양국의 방산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탈리아가 내년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의장국을 맡는다는 점을 언급하며 "유사입장국으로서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에서 한국은 앞으로도 G7에 계속 참여하여 회원국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 양 정상은 내년에 맞아 양국 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한-독, 한-이탈리아 관계는 더욱 발전하고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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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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