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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국방부·문화체육관광부·여성가족부 신임 장관 후보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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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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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작성일 23-09-1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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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소폭 개각을 단행했다. 국방부 장관에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유인촌 대통령실 문화체육특보, 여성가족부 장관에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을 각각 후보자로 지명했다. 이는 정무적 역량을 갖춘 인물들을 내각에 전진 배치한 것으로 분석된다. 윤 대통령은 안보 공백을 우려해 후임 국방부 장관 임명 전까지 현직 이종섭 국방부 장관의 사표는 수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들 3개 부처의 신임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신원식 후보자는 35년간 군에 복무한 3성 장군 출신으로 국방부 정책기획관, 수방사령관, 합참 참모차장 등을 거쳐 현재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다. 그는 국방 정책과 작전 경험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졌으며, 고도화되는 북핵 위협에 대응하고 국방개혁을 완성할 적임자라고 소개되었다.

유인촌 후보자는 문화 예술 현장에 대한 이해와 식견을 갖추었으며, 과거 장관직을 수행한 경험이 있어 정책 역량을 갖추었다. 그는 K컬쳐의 도약과 글로벌 확산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되었다.

김행 후보자는 중앙일보 전문위원이자 대통령 비서실 대변인을 역임한 중견 언론인이다. 그는 여가부의 폐지 방침에 따라 가족, 문화, 청소년 여성 일자리와 같은 업무는 해당 부처로 이관되어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각은 윤 대통령의 안보 공백 우려와 함께 높은 역량을 갖춘 신임 장관 후보자들을 내각에 선임함으로써 정부의 안정성을 높이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각 부처의 신임 장관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여 국가 발전과 국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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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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