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여소야대 극복 다짐 및 문재인 정부 비판
윤석열 대통령 "여소야대 정국 극복하자"…문정부 비판 강조
28일, 윤석열 대통령은 2년 연속으로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하여 의원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여소야대 정국을 힘을 모아 극복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또한, 오염수 해양 방류 이후 정부를 비판하는 민주당과 일부 야권 지지자들에 대한 심정도 드러냈다. 이에 앞서 문재인 정부를 기업에 빗대 비판한 적이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에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의힘 지도부와 인사한 뒤, 김기현 대표와 함께 의원들과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인사를 나눴다. 의원들은 윤 대통령을 환영하며 이름을 연호했다. 준비된 주류가 없어 참석자들은 대신 오미자 주스로 건배하였다.
김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의 발언 이후 박수를 받은 윤 대통령은 마이크를 잡고 "우리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를 1년에 한 번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매달 열어 여러분들의 격려를 받아야 제가 좀 더 힘을 얻어 일을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를 기업에 비유하여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기업을 인수한 결과 안이 형편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자금은 없는데 많은 인력을 채용하고 직원 수도 많으며, 많은 사업을 벌이고 있지만 하나씩 살펴보면 회계 상태가 모두 흐트러져있습니다"라며 "내실로 채워져 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지난 대선 때 국정 운영권을 가져오지 못했다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라고 말하였다. 또한 "돈은 없는데 사장이 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니는 등 이런 식으로 돈을 허비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28일, 윤석열 대통령은 2년 연속으로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하여 의원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여소야대 정국을 힘을 모아 극복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또한, 오염수 해양 방류 이후 정부를 비판하는 민주당과 일부 야권 지지자들에 대한 심정도 드러냈다. 이에 앞서 문재인 정부를 기업에 빗대 비판한 적이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에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의힘 지도부와 인사한 뒤, 김기현 대표와 함께 의원들과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인사를 나눴다. 의원들은 윤 대통령을 환영하며 이름을 연호했다. 준비된 주류가 없어 참석자들은 대신 오미자 주스로 건배하였다.
김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의 발언 이후 박수를 받은 윤 대통령은 마이크를 잡고 "우리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를 1년에 한 번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매달 열어 여러분들의 격려를 받아야 제가 좀 더 힘을 얻어 일을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를 기업에 비유하여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기업을 인수한 결과 안이 형편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자금은 없는데 많은 인력을 채용하고 직원 수도 많으며, 많은 사업을 벌이고 있지만 하나씩 살펴보면 회계 상태가 모두 흐트러져있습니다"라며 "내실로 채워져 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지난 대선 때 국정 운영권을 가져오지 못했다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라고 말하였다. 또한 "돈은 없는데 사장이 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니는 등 이런 식으로 돈을 허비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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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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