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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국무회의에서 경제부처 도움 강조 및 추석 물가 관리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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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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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작성일 23-09-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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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처들은 기업들의 현안 체크리스트에 대해 도와주고 안 되는 것은 확실하게 거부해야"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국무회의에 참석한 국무위원들을 대상으로 경제 관련 부처들에게 "기업들의 현안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도와주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해결이 어려운 문제는 확실하게 거부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날 대통령실 대변인은 국무회의의 마무리 발언을 소개하며 "윤 대통령은 지난 1년 4개월 동안 해외 순방에서 외교의 포인트를 경제 분야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또한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도 기업들이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불편을 호소하는 것은 일상적인 문제이다. 외국에서 양자회담을 하기 전에 우리 기업인들과 직접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상대국 정상에게 전달하여 규제 개선을 지시하는 일도 있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한미일 캠프 데이비드 공조 체제가 시작되면서 3국 간의 경제 분야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며 "이것으로 인해 우리에게 더 큰 시장과 더 많은 경제적 기회가 열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미일의 공동 협력 체제를 바탕으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역할을 확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추석 물가 관리에 대한 의견도 나눠졌다. 이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는 도중 기사로부터 "추석을 앞두고 중고품 거래가 활성화되고 있다"는 뉴스를 접했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은 "추석 물가를 잘 관리하여 국민들이 걱정 없이 보내면 좋겠다"고 국무위원들에게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통해 경제 관련 부처들에게 기업들의 현안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경제 부처들은 기업들의 현안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지원하고 문제 해결이 어려운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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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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