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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게 대일굴종외교를 바로 잡을 것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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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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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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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대일굴종외교를 바로 잡을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국익을 챙기는 데 만전을 다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간도 쓸개도 다 내주고 뒤통수 맞는 굴욕외교, 다시는 반복돼선 안 된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셔틀 외교 복원은 다행스러운 일이라 평가할 수 있지만 퍼주기에 대한 일본의 답방 자체가 외교의 목표가 될 순 없다"며 "국익을 지키지 못하는 셔틀 외교의 복원은 국력 낭비일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물 반 컵을 건넸으면 나머지 반 컵을 채워야지, 다 마시고 빈 컵 돌려주러 오는 방한이 돼선 안 된다는 것"이라며 "일본이 채워야 할 물의 반 컵이 있다면 그것은 강제 동원 관련한 역사적 책임을 분명히 인정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대법원 판결을 무시한 채 피해자 동의도 없이 강제 동원 해법을 밀어붙인 것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며 "나아가 과거사에 대한 총리의 직접적이고 분명한 사과를 받아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지난 한·일 정상회담에서 우리 정부는 일본의 전쟁범죄에 면죄부를 주는 것은 물론 지소미아 정상화,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철회 등 가능한 모든 것을 양보했다"며 "하지만 짝사랑 외교에 대한 일본의 대답은 역사 왜곡 교과서, 독도 영유권 주장, 야스쿠니 신사 집단참배였다"고 비판했습니다.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 그는 "영토주권 수호는 양보해서는 안 될 국가의 책무"라며 "한국의 주권과 영토를 지키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이 국익을 챙기고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의 이번 발언은 한·일 정상회담에서 일본과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중요한 시간에서 나온 것으로, 이 정상회담의 결과가 한일관계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한 사안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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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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