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의장 "한계 상황에 놓인 대학들, 구조조정의 퇴로 열어야"
대학들이 스스로 문을 닫을 수 있는 상황에서는 구조조정의 퇴로를 열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은 14일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유 의장은 이태규 의원이 발의한 사립대 구조개선법의 처리가 시급하다며 이를 강조했다.
또한 유 의장은 교육의 미래를 위한 일에는 여야가 분리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방대 셧다운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치권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부는 이전날 글로컬대학 10곳을 선정했는데, 이는 학령인구의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3조원의 역대 최대 규모 예산을 투입하여, 대학들을 서로 통합하거나 학과를 개편하거나 지역산업과 연계하는 등 과감한 개혁안을 낸 대학들이 선정되었다. 이에 더해 지자체와 기업들이 정부 지원과는 별개로 기금을 마련하여 프로젝트에 힘을 보탰다.
유 의장은 글로컬 대학 선정의 핵심은 변화와 혁신이라며, 이에 걸맞게 지역에 뿌리를 두면서도 글로컬 추세에 맞는 선진대학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학이 혁신의 주체가 되어 지역의 정주화를 이루는 글로벌 인재들을 양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 의장은 스웨덴 항구도시 말뫼의 사례를 예로 들며, 이곳이 유엔(UN)의 환경계획에 속한 지역으로 변화해온 것을 예시로 인용했다.
또한 유 의장은 교육의 미래를 위한 일에는 여야가 분리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방대 셧다운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치권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부는 이전날 글로컬대학 10곳을 선정했는데, 이는 학령인구의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3조원의 역대 최대 규모 예산을 투입하여, 대학들을 서로 통합하거나 학과를 개편하거나 지역산업과 연계하는 등 과감한 개혁안을 낸 대학들이 선정되었다. 이에 더해 지자체와 기업들이 정부 지원과는 별개로 기금을 마련하여 프로젝트에 힘을 보탰다.
유 의장은 글로컬 대학 선정의 핵심은 변화와 혁신이라며, 이에 걸맞게 지역에 뿌리를 두면서도 글로컬 추세에 맞는 선진대학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학이 혁신의 주체가 되어 지역의 정주화를 이루는 글로벌 인재들을 양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 의장은 스웨덴 항구도시 말뫼의 사례를 예로 들며, 이곳이 유엔(UN)의 환경계획에 속한 지역으로 변화해온 것을 예시로 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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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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