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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지구를 위한 옷장 정리 캠페인으로 환경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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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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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지구를 위한 옷장 정리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환경보호에 기여

대한민국 제약·화장품 기업인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업 가치를 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건강한 내일, 함께하는 유한이라는 슬로건 아래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4월 동안 유한양행은 지구를 위한 옷장 정리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평소 입지 않는 의류와 사용하지 않는 중고 물품을 모아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환경보호를 위해 기부하는 친환경 나눔 캠페인이다. 유한양행은 본사와 중앙연구소, 오창공장을 비롯한 전국 각 지점에 수거함을 설치했고, 가정에서도 택배를 통해 기부 물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의류와 물품 1만3000개가 수집되었다. 이 수집된 물품은 굿윌스토어 소속 장애인 직원들의 작업을 거쳐 전국 매장에서 재판매되며, 그 수익금은 장애인 복지 증진에 사용된다.

유한양행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원 재순환과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올해 5월에는 상암동 노을공원 생태숲 조성을 위해 유한양행 임직원들이 집에서 키운 도토리 묘목을 노을공원에 옮겨 심는 친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약 160명의 임직원이 집에서 4개월 동안 씨앗을 발아해 키운 묘목들이다.

유한양행은 2018년부터 버드나무 등 노을공원 생태 환경에 적합한 수종을 골라 숲을 가꾸는 행복한 버드나무 숲가꾸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부터는 집에서 도토리 씨앗을 키워 묘목을 노을공원에 식재하는 새로운 방식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직원들이 직접 키운 집씨통(집에서 키우는 통나무)은 384개로, 2018년부터 노을공원에 심은 나무는 총 739그루이며 참여한 임직원은 466명이다.

유한양행은 오는 6월에 창립 97주년을 맞아 가족 단위로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위해 유한양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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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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