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이근, 재판 후 방청 온 유튜버 폭행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유튜버 이근 대위가 첫 공판 직후 방청한 유튜버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정재용 판사는 이근에 대한 여권법위반과 도주치상 혐의로 첫 재판을 진행했습니다. 재판 종료 후 방청한 유튜버 구제역은 이근을 따라가며 채권자에게 미안하지 않냐는 질문을 했습니다. 이에 이근은 욕설과 함께 유튜버의 얼굴을 폭행했고, 유튜버는 경찰에 폭행 사실을 신고했습니다. 유튜버는 이후에도 이근을 따라가며 법정에서의 폭행을 물어봤고, 이근은 다시 욕설과 함께 유튜버의 휴대전화를 땅에 떨어뜨렸습니다. 이근과 해당 유튜버는 서로를 향한 날선 비판을 해왔는데, 유튜버는 이근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이근은 허위 사실을 유포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이날 첫 재판에서 이근은 여권법 위반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도주치상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했습니다. 이근은 취재진에게 "우크라이나를 위해 참전한 게 아니라 사람들을 위해 참전했다. 여권법 위반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은 계속해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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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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